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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병에 대하여 궁금증이 많은 분들을 위한 블로거 Gentler입니다.
어제 암보험을 대비해야 한다며 보험사로부터 전화가 왔었어요. 그래서 일단 공부를 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오늘은 포스트에서 고형암과 고형암반응평가 기준 RECIST와 고형암의 치료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고형암이란?
고형암은 혈액과 골수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백혈병과 같은 암이 아니라 고형 조직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말합니다.
고형암은 특정 조직이나 장기 내에 유형의 종괴나 종양이 형성되어 그 이름을 얻게 됩니다.
예를 들면, 유방의 유선에서 발생하여 고형을 형성하는 유방암, 폐 조직에서 발달하여 고형 종양이 형성되는 폐암, 대장이나 직장에서 발생하여 고형 종양을 형성하는 대장암과 같이, 기타 각 장기 (전립선, 췌장, 간, 신장, 난소, 자궁, 방광, 위, 식도, 갑상선, 피부) +암으로 불리게 됩니다.
이러한 종양은 세포의 조절되지 않은 성장으로 인해 발생하며, 영상 검사를 통해 시각화할 수 있는 작은 구조를 형성합니다. 종양의 국소적인 성장은 해당 장기의 정상적인 기능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증상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형암은 신체의 특정 부위에서 발생하는 국부적인 영향을 받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양이 진행됨에 따라 인근 조직이나 장기를 침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국부적인 침범은 영향을 받는 타 장기에 특정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맞춤형 치료 전략이 필요합니다.
고형암 반응 평가 기준 RECIST
암 치료의 영역에서 고형 종양 반응의 평가는 치료의 효과를 평가하고 의료 결정을 안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고형 종양 반응 평가에 사용되는 기준을 이해하는 것은 암 치료의 복잡성을 탐색하는 환자와 가족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RECIST(Response Ecaluation Criteria In Solid Tumors) 기준
고형 종양에서의 반응 평가 기준(RECIST)은 치료에 대한 고형 종양의 반응을 평가하기 위한 널리 받아들여지는 기준입니다. RECIST를 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상검사는 CT와 MRI입니다. 타겟에 대한 메져링을 하고, 치료하면서 직경변화 값으로 평가를 합니다. 이 기준은 반응을 완전 관해(CR), 부분 관해(PR), 안정 병변(SD) 또는 질병 진행(PD)으로 분류하기 위한 특정 매개 변수를 정의합니다.
- 완전 관해(CR)는 모든 표적 병변이 사라짐을 의미하며, 잔류 암의 증거가 없음을 나타냅니다. CR 기준을 충족하려면 이전에 확인된 모든 측정 가능한 병변을 영상 시험을 통해 더 이상 감지할 수 없어야 합니다. 새로운 병변의 징후가 없어야 하며, 환자는 질병과 관련된 임상 증상이 없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 부분 관해(PR)는 치료에 대한 양성 반응을 나타내는 표적 병변의 크기가 크게 감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응이 PR로 분류되려면 대상 병변의 직경의 합이 30% 이상 감소해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병변의 증거가 없어야 하며, 환자는 무증상이거나 증상이 호전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 안정 병변(SD)은 종양 크기가 비교적 변하지 않고 치료가 진행되거나 크게 반응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SD 기준을 충족하려면 PR 자격을 얻기에 충분한 감소가 없어야 하며, 질병 진행(PD) 기준을 충족하기에 상당한 증가가 없어야 합니다. 대상 병변의 직경의 합이 30% 이상 감소하지 않아야 하며, 새로운 병변이 없거나 최소한이어야 합니다.
- 질병 진행(PD)은 종양이 성장하거나 새로운 병변이 나타나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치료가 질병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PD는 대상 병변의 직경의 합이 20% 이상 증가한 경우를 말합니다. 또한 하나 이상의 새로운 병변이 나타나거나 비표적 병변의 명확한 진행이 확인된 경우가 PD에 해당합니다.
고형암의 일반적인 치료법
수술(Surgery)
수술은 고형암에 대항하는 무기고의 초석입니다. 이 오래전부터 이어온 접근법은 철저한 항암을 보장하기 위해 종양과, 경우에 따라 주변 조직을 제거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유방암과 폐암에서 대장암과 전립선암에 이르기까지, 수술적 개입은 종양의 위치, 크기, 그리고 병기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오늘날 최소 침습 시술과 로봇 보조 수술과 같은 수술 기술의 발전은 회복 시간을 줄이고 결과를 개선하는 데 기여합니다. 수술은 눈에 보이는 종양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할 뿐만 아니라, 특히 고형암의 초기 단계에서 필수적인 단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
화학요법은 암세포를 포함하여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들을 공격하기 위해 강력한 약물을 사용합니다. 화학요법치료는 경구 또는 정맥주사를 통해 투여되며 전신의 암세포를 대상으로 합니다. 탈모와 피로와 같은 현저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지만 최근의 발전으로 인해 보다 표적화되고 개인화된 접근이 가능해져 건강한 세포의 부수적인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암이 전이된 경우 또는 남아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사선 치료(Radiation therapy)
방사선 치료는 집중된 방사선의 힘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목표로 하고 파괴합니다. 종양의 영향을 받는 특정 부위에 세심하게 표적 되는 국부적인 치료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외부 빔 방사선에서 종양 내 또는 종양 근처에 방사선원을 직접 배치하는 근접 치료에 이르기까지 다용도 도구 세트를 제공합니다. 이 치료 접근법은 일반적으로 수술이나 화학 요법과 함께 사용되거나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1차 치료로 사용됩니다.
우리는 고형암, RECIST, 치료법을 이번 포스트에서 확인하였습니다. 고형암의 특성에 대한 지식을 통해 알려지는 조기 발견이 키포인트임이 분명해집니다. 유방암, 폐암 또는 다른 유형을 직면하든 간에 암 관리의 개인화된 특성은 가능한 최상의 결과를 밝히는 데 핵심입니다. 고형암이 제기하는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인식, 옹호 및 공동 접근 방식으로 관심 있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에는 각각의 고형암에 대하여 특징적인 것을 배우기 위한 도움닫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건강과 회복력을 추구하는 데 있어 지식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밝히는 등불임을 잊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