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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6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의대정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의료계와 정부와의 갈등이 심각해진 상황입니다. 전국 대학의 의대생과 의학전문대학원생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여 집단 휴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문제로 인해서, 의협은 2월 16일 비상대책위원회 임시총회를 열고 2월 17일에 의대 집단 휴학 행동개시 하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의대협은 의대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동맹 휴학에 찬성하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의대증원 정부입장

    기존 3058명에서 의대정원을 2025년 입시부터 5058명으로 2000명을 늘리는 정부의 취지로, 서울․수도권과 지방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여, 지역의 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에 지방 병원에서는 의사가 부족해 병원 운영이 어렵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돼왔다.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 사는 환자는 적시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 뇌졸중·응급질환이 생겼을 때, 이를 신속히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없어 안타깝게 돌아가시게 되는 사례를 방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증원된 의사는 의사가 부족한 지역, 꼭 필요한 분야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민간에서 자연적으로 수요가 충족되기 어려운 감염내과, 소아외과, 중증외상, 역학조사관 등 특수·전문분야 의사도 충원할 계획이며, 기초의학,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의과학자 육성도 추진한다.

    의대증원 반대입장

    의협은 의료시스템의 붕괴, 교육의 질, 국민 건강권침해 등을 주요한 이유로 의대증원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의대증원으로 인한 의사 수 증가가 의료서비스 품질 저하를 시킬 것이며, 이는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진다는 것과 2000명을 늘리는 것은 현재에서 65% 증원으로 의대를 24개 신설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 교육의 질 또한 심각하게 떨어뜨릴 것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비판하였습니다. 의료 서비스의 품질하락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의대증원 집단휴학

    전국 대학의 의대생과 의학전문대학원생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여 집단 휴학을 강행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처음 의대증원 의대생 집단휴학이 붉어졌을 때에는  현재 의대증원 문제로 인해서, 의협은 2월 16일 비상대책위원회 임시총회를 열었고, 의대협은 의대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동맹 휴학에 찬성하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의대정원을 늘리는 것에 대하여, 정부가 의료계와의 협의 없이 의대증원을 하려고 하여, 선배 의료진의 파업, 수술예약 취소 등 이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 학생들이 1년간 동맹 휴학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의료는 선배님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쌓아 올린 탑이라며, 정치적 이해와 득실을 따지는 세력들이 그 주춧돌을 모래알로 바꾸려 하고 있다는 것에 심각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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